윈도우 11의 깐깐한 차단, 10초 만에 해결하는 완벽 가이드!

윈도우 11의 깐깐한 차단, 10초 만에 해결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왜 윈도우 11은 프로그램을 차단할까?
2. 윈도우 11 프로그램 차단 유형 및 원인 분석
3. 가장 쉬운 해결책: 윈도우 보안 설정 변경
4. 고급 해결책: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설정 조정
5. 전문가용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차단 해제
6. 마지막 수단: 호환성 문제 해결
7.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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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윈도우 11은 프로그램을 차단할까?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은 사용자들의 보안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윈도우 11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로부터 PC를 보호하고 시스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위험성이 의심되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게 이점을 제공하지만, 때로는 정식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오탐으로 인해 실행이 불가능해지는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오래된 구형 프로그램이나 특정 개발자가 제작한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 11의 강화된 보안 정책에 의해 차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차단 현상은 단순히 프로그램 실행을 막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스템 파일에 접근하거나 중요한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하는 행위까지 제한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없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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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프로그램 차단 유형 및 원인 분석

윈도우 11에서 프로그램이 차단되는 현상은 크게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마트스크린(SmartScreen) 기능에 의한 차단입니다. 이 기능은 다운로드한 파일이나 웹사이트 링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협을 탐지합니다. 만약 스마트스크린이 해당 프로그램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알려지지 않은 게시자" 또는 "앱이 PC를 보호했습니다"와 같은 경고 메시지를 표시하며 실행을 막습니다. 두 번째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에 의한 차단입니다. UAC는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에 접근하려는 프로그램이 있을 때, 사용자에게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팝업을 띄워 승인을 받도록 합니다. 하지만, 특정 프로그램의 경우 UAC 설정이 너무 높게 되어 있어 팝업조차 뜨지 않고 실행이 차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윈도우 디펜더와 같은 백신 프로그램에 의한 차단입니다. 윈도우 디펜더는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감시하며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제거합니다. 만약 특정 프로그램의 코드가 악성코드와 유사하다고 오인식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격리하거나 삭제하여 실행을 차단합니다. 마지막으로, 호환성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의 최신 아키텍처와 맞지 않는 구형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보안상 취약점을 이유로 실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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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해결책: 윈도우 보안 설정 변경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인 해결책은 윈도우 보안 설정을 일시적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직면하는 스마트스크린 및 윈도우 디펜더 차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먼저, 시작 메뉴를 클릭하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그 후 '개인 정보 및 보안' 항목을 선택하고 '윈도우 보안'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앱 및 브라우저 컨트롤'을 선택하면 스마트스크린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앱 및 파일 검사', 'Microsoft Edge용 SmartScreen', 'Microsoft Store 앱용 SmartScreen' 항목을 모두 끔으로 설정해 보세요. 또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항목으로 이동하여 '설정 관리'를 클릭한 뒤 '실시간 보호'를 잠시 꺼두면 윈도우 디펜더의 차단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보안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한 후에는 반드시 원래대로 다시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은 임시적인 조치이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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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해결책: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설정 조정

스마트스크린이나 윈도우 디펜더 설정 변경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설정을 조정해볼 수 있습니다. UAC는 윈도우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능이지만, 때로는 과도한 보안 설정으로 인해 프로그램 실행을 막기도 합니다. UAC 설정을 변경하려면 시작 메뉴 옆의 검색창에 'UAC'를 입력한 후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슬라이더 바가 있는 창이 나타나는데, 기본 설정은 위에서 두 번째인 '앱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 변경 시에만 알림'입니다. 이를 '알리지 않음'으로 가장 아래쪽으로 내려서 설정하면 UAC가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모든 알림을 비활성화하게 됩니다. 이 설정을 적용하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알림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되므로, 프로그램 차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 또한 보안에 민감한 부분이니,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설정하고 작업을 마친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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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해결책: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차단 해제

앞선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윈도우의 심장부인 레지스트리를 직접 편집하여 차단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잘못된 레지스트리 수정은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먼저,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열리면 왼쪽의 트리 구조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Policies\System. 이 경로에서 오른쪽 패널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EnableLUA'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이 값을 더블클릭하여 '값 데이터(V)'를 '0'으로 설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UAC 기능이 완전히 비활성화되어, UAC로 인한 프로그램 차단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스템 보안을 매우 취약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작업을 마친 후에는 'EnableLUA' 값을 다시 '1'로 되돌려 놓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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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단: 호환성 문제 해결

특정 구형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 11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차단되거나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호환성 모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차단된 프로그램의 실행 파일(exe)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속성' 창에서 '호환성' 탭을 선택한 후,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호환 모드'를 체크하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Windows 8' 또는 'Windows 7'을 선택합니다. 또한, '관리자 권한으로 이 프로그램 실행' 옵션도 함께 체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변경한 후 '적용' 및 '확인'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해 보세요. 호환성 모드는 이전 윈도우 버전의 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구형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오래된 게임이나 유틸리티 프로그램의 실행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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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위의 모든 방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이 계속 차단된다면, 몇 가지 추가적인 해결책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거나, 윈도우 11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개발자가 윈도우 11용 업데이트를 배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프로그램 설치 경로에 한글이나 특수 문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일부 프로그램은 한글 경로를 인식하지 못해 설치 또는 실행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잠시 끄고 실행해 보세요. 윈도우 디펜더 외에도 다른 백신 프로그램이 해당 프로그램을 오탐하여 차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64비트 운영체제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세요. 윈도우 11은 64비트 환경을 기본으로 하므로, 32비트 전용 프로그램은 실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해당 프로그램이 윈도우 11에서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경우일 수 있으므로, 대체 가능한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